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혜영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101.jpg]] 조혜영, 선우 어머니, 51세 ([[신은경]][* 엔딩 크레딧에는 특별출연으로 나와있지만 사실상 매화 등장하여 감초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아들 역할인 조정석과의 나이차는 '''7살''']) 2015 여대생이 가장 닮고 싶은 저널리스트 1위로 선정. 대한민국 지적인 여성의 아이콘으로, 교수를 겸 티비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여성이다. 55세[* 프로필은 51세, 소개에는 55세로 되어있다.] 나이가 의심 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는 자유연애주의자다. 젋어 남편과 사별한 그녀는 전투적으로 세상에 맞서 싸웠다. 성공하기 위해선 공부해야했고, 그 와중에 돈도 벌고 연애도 해야했다. 어린 딸은 시누이에게 맡겼지만, 아들까진 그럴수가 없어 강한 남자로 키운다는 미명하에 방치했다. 바쁜 엄마한테 태어난 것도 니 운명이니 그냥 이겨내라했다.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외로웠을까..얼마나 엄마의 손이 그리웠을까 싶어 아들한테 못내 죄의식이 있다. 그러나 오글 멘트 못하는 성격 탓에 그 죄의식은 엉뚱한 모정으로 표현되어 아들 선우와는 항상 태격태격한다. 신여성으로 포장되어 있는 그녀는 실상 점&사주&부적 마니아이다. 속옷 색깔부터 여행 가는 날짜까지도 그녀의 전담 상담사인 ‘태 선생님’께 물어봐야 할 정도로 모든 걸 무속에 의지하며, 선우에게도 툭하면 귀신 붙을 팔자라며 부적을 강요해 선우를 질색하게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서빙고과 친구사이가 되어서 이것저것을 물어보고 선우의 신변에 대해 걱정한다. 그러던 와중에 성재에 대한 사주가 이상하게 나오자 어떻게든 서빙고의 힘을 빌려 좋게하려는 것 같다. 선우의 집에 기습적으로 찾아와 봉선과 선우의 관계를 단번에 --너, 요즘 궁하니?--눈치깐다.--내가 이쪽으로는 유단자야! 너 설마... 피임은 하지? 아들... 피임해야돼. 안 해?-- 예전부터 점 찍어둔 소형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술에 취한척 연기해서 선우를 불러내기까지한다. 하지만, 소형과의 자리에서 선우가 먼저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생겼다며 거절하면서 이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나쁜 남자가 매력있단다... 그리고 소형과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까였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선우에게서 봉선을 뗴어내기위해서 자신의 과에 조교와 소개팅을 주선하지만 선우에게 걸려서 쫓겨난다.--쟤 이미 죽은 사주래! 단명한 팔자라고, 알아?-- 봉선의 일로 서빙고의 보살집에 찾아서 상담을 하려는데 서빙고가 밖에서 얘기하자며 같이 간다. 진구가 죽었다는 것을 서빙고에게 알려준다. 2년 후 박교수라는 인물과 또 한번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막상 본인은 그런 스타일이 별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